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/진행상황 및 참여의원 (문단 편집) ==== [[김현(1965)|김현]] ==== * 12시 28분, 서기호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[[더불어민주당]] 김현 의원의 토론이 시작되었다.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[[인명진]] 목사의 인터뷰 내용이 첫 주제였다. * 13시 * 11분, 초등학생들이 참관을 온 것이 확인되었다. * 18분, 국정원의 공작 실패 사례와 대북 정보 능력의 부족을 통해 국정원의 무능함을 설명하기 시작했다. 이후 10분이 넘도록 계속 실책 사례를 제시해 인터넷 채팅창에 양파 드립이 흥했다.[* 양파처럼 까도 까도 끝이 없다는 것이다.] * 30분, 국정원의 일베 초청 강연을 말했다. * 34분,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과 경찰의 중간 발표, [[SNS]] 또는 언론이 선거에 미친 영향을 통계자료와 수치를 통해 설명했다. * 37분, [[이노근]] 의원의 시비가 잠깐 있었다. * 46분, 이노근 의원이 다시 시비를 걸었고 의장의 중재로 시비가 중단되었다. * 50분, 국정원의 민간인 [[사찰#s-1]] 및 시민단체 방해를 통해 국정원을 비판했다. * 53분, [[테러방지법]]의 독소조항을 지적했다. * 54분, [[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|국정원의 댓글 조작 자료]]를 들고 온 것을 설명했다. * 55분, 외국의 정보기관의 업무 분리를 설명하고 정보기관의 견제와 분리를 주장했다. * 14시 * 02분, 2015년 국정원의 불법 해킹 사태를 말했다. * 05분, 의회의 국정원 감시 및 국정원이 '''민주적으로 활동''' 할 때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* 53분, 국정원 댓글부대, 노무현 대통령, 김대중 대통령 관련 여론몰이와 SNS, 대북심리전단이라는 명목으로 국내 선거에 개입한 정황에 대해 말했다.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이 지켜지지 않음을 지적하며 그동안의 행태로 보아 테러방지법 같은 권한을 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. * 59분, 게임을 좋아하는 17세 소녀가 나라 꼴을 걱정하는 이야기, 저는 왜 국정원에서 게임이나 사생활을 언급하는지 모르겠고, 사적인 공간에서 할 얘기가 왜 밖으로 나오는지 모르겠고 개인 [[2차 창작]]이 테러로 몰리는 꼴을 보고 싶지도 않고 국민의 말을 왜 듣지 않느냐, 헌법과 테러방지법과 맞지 않는다고 SNS에서 쪽지로 온 글을 읽어줬다. * 15시 * 05분, 네티즌들의 필리버스터 반응을 읽어줬다. 그 와중에 '새누리민주당'이라는 말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별풍, 마국텔 드립이 나왔다. 무제한 토론 상설화, DVD 드립이 나왔으며 17세 소녀의 발언이 놀랍다고 발언했다. * 14분, 서울시 탈북 공무원 [[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]] 관련 이야기를 시작했다. * 24분, 국정원의 정치 개입이 수면 위에 오르면 발뺌하고 직원의 일탈로 모는 행위를 비판하며 국정원법 상 국정원 직원들은 상부지시 없이 일을 진행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. * 26분,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정원이 정권의 지시를 따르는 점을 지적하며 테러방지법 같은 권한을 줘선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. 국정원 개혁과 국정원이 어떻게 제도가 개선되어야 하는지, 국정 운영에 좋다고 무작정 국정원을 동원할 게 아니라 국정원 제어와 기능 분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. * 30분, 법은 있지만 그 법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이 없어서 책상을 20번이나 치는 일이 의아스럽다고 하였다. 법이 없어서 테러가 방지되는 것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약하게 보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. * 43분, 자료가 너무 많아서 잠시 정리를 한다고 하고 정리를 했다. 그때 의장석에 있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에게 '이석현 부의장님은 이런 때에 잠시 추임새도 넣어주시던데 의장님은 뭐 없으신가요?'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. * 58분, 인천 아시안게임 때 국정원장이 대테러 대책위원회장을 맡았던 사례를 소개했다. * 16시 * 20분, 국정원 댓글조작사건에 대해 비난하면서 당시 국정원이 조작한 댓글 목록을 출력해 온 자료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아래에서 종이 뭉치를 계속 꺼내는데 끝이 나지 않았다. 그리고 자료를 전부 꺼내자 단상에 쌓아 놓은 자료가 어깨 높이에 이르렀다. [[파일:JlpOkrP.jpg|width=500px]] [[파일:U8K1vgg.png|width=500px]] 자료가 꺼내도 꺼내도 끝없이 계속 나오자 의장단도 --신기하게 보며--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내밀어가며 구경하는 게 포인트. 김 의원은 "이렇게 많은 댓글을 조작했는데도 여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국정원의 주장은 믿기 힘들다."고 신랄하게 비판한다. * 47분, '''4시간 18분''' 간의 발언을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